오늘은 주식에서 PBR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rice Book Value Ratio)으로 그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서 보시면 이해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진짜 의미를 느끼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치킨집을 인수하려고 하는데,
그 치킨집을 모두 처분해서 현금으로 팔았을 때 금액이 1억이라면
제가 이 치킨집을 1.5억에 인수하면 PBR은 1.5배
이 치킨집을 8천만 원에 인수하면 PBR이 0.8이 되는 것입니다.
즉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재산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값을 지불하고 사는지에 대한 척도 입니다.
따라서, PBR이 1이하면 가진 재산에 비해 싸게 산다고 볼 수 있고,
1 이상이면 재산 대비 비싸게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PBR이 무조건 1 이하인 주식을 싸게 사는 게 유리할까요?
정답은 그럴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참고 척도로만 보셔야 합니다.
가치투자를 주로 하셔서 저평가 가치주를 찾으시는 분은 PBR을 더 공부 많이 하셔서 종목 선정에 참고하시면 되겠지만,
요즘에는 PBR이 높은 주식도 거침없이 주가가 올라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두시지는 않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주식 Per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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