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 캐나다 헤밀턴(Hamilton) 한국 엔지니어 면접 후기 제 간단한 이력과 자기소개는 이전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세인트 케서린에 거주 중이고, 센케와 나이아가라 지역에 회사가 많지 않다보니, 헤밀턴에 있는 회사 지원하였고,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130년 역사가 있다고 하고, 미국과 캐나다에 몇 십개의 지점이 있는 Estimation과 Construction을 하는 회사였습니다. 직책은 Project Engineering & Estimating 이었습니다. 제가 설계 3년, 시공 2년, O&M 5년의 경력이 있기 때문에 면접의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며 듣고 있자니, 견적이랑 설치도 감독하고, 제조사랑 엔지니어링 이슈도 다루라고 하니, 그냥 일단 한명 고용해서 몽땅 다 시키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보며 질.. 2022. 8. 13. 캐나다 센케 엔지니어 헤밀턴 취직 후기 총 13개의 회사에 지원했고, 3군데에서 면접을 봤으며, 마지막 세 번째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취업 성공기를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2군데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이유(내가 생각하는 이유), 그리고 마지막 한군데에서 최종합격할 수 있었던 경험담 등을 마지막에 설명할 예정이다. 비슷하게 나이아가라 지역에 이민이나, 엔지니어 취직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엔지니어라기보다 기술직 취직이라는 표현이 낫겠다.) 첫 이력서를 제출한 것은 22년 7월 24일 이었고, 오늘 8월 31일에 최종 계약서를 받았으니, 회사 지원부터 취직까지, 한 달하고 일주일 정도 더 걸린 것 같다. 그마저도 집에서 가만히 회사 지원만하고 있는 것이 성격에 맞지 않아, 그 한 달 사이에 3주 동안 파.. 2022. 8. 11. 미국기술사 (PE) 주등록 선택(텍사스 주, 켄터키 주) 소요 기간 미국 기술사 (PE)에 관한 포스팅은 안 그래도 많이 있으니, 나는 그래도 22년 7월 1일 최근에 License를 받은 사람으로서, 주등록 간에 겪은 어려움과 반드시 여념해야 할 사항 위주로 간단히 공유하려고 한다. 1) 21년 11월 15일 : FE Mechanical 공부 시작 2) 22년 1월 5일 : FE Mechanical 응시 => 합격 (100~150시간 정도 공부 필요) 3) 22년 3월 5일 : PE Mechanical 응시 => 합격 (200~250시간 정도 공부 필요) 블로그나 카페에도 미국기술사 준비 관련해서는 많은 자료가 있으니 자료가 없어서 준비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FE시험과 PE시험 모두 각각 아마존에서 NCEES에서 공식 발행하는 Practice exam 는 반드시 풀어.. 2022. 8. 8. 캐나다 세인트케서린 한국 엔지니어 면접 후기 일단 현재까지 10개의 원서를 넣었고, 1곳에서 연락을 받아, 탈락했더라도 최종 면접기회까지 얻게 된 것은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가족 중에 나이아가라 센케 웰렌드 헤밀턴 지역에서 기술직(엔지니어, 테크놀로지스트, 테크니션)으로 근무하시는분이 계시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링크드인 아이디도 공유하고 많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ㅠ 고향 후배가 동네로 이사 왔다고 생각해주세요ㅠ (저는 Mechanical technologist, Design engineer, Estimator, Project manager 직종으로 잡 구하는 중입니다) 완전히 취업에 성공하면 업로드 하려다가 일단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남겨 놓는게 다른 비슷한 경우로 추후 나이아가라 지역 오시는 분들이나 이민 고민하시는 분들.. 2022. 8. 5. 이전 1 2 3 4 5 ··· 16 다음